2022년 빌라왕, 전세왕 등 각종 전세사기로 전세보다는 월세를 선호하는 문화가 형성되고 있습니다. 월세 계약서 작성 시 주의사항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월세란? 부동삼 임대의 한 종류로 집주인과 세입자 간 계약을 통해 집을 일정 기간 빌리는 계약입니다. 일정액의 보증금을 맡기고 매달 특정일에 집주인에게 월세를 납부합니다. 월세 계약 시 주의사항 ① 등기부등본 발급 및 확인 월세 계약을 체결하는 집의 소유자 확인, 근저당권, 가압류 등 확인을 위해서 계약 전 중개인을 통해서 발급받고 확인하셔야 하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계약을 체결하고 이사하는 날(잔금 치르는 날)에 다시 확인하여 계약서 작성 때와 다른 부분이 있는지 없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등기부등본은 대법원인터넷등기소에서 발급 및 확인하실 수 있습니..
쓰지 않는 카드 포인트를 현금으로 돌려받는 법이 있습니다. 이 포스팅에서는 내 카드 포인트 조회를 하여 현금으로 돌려받는 법에 대해서 소개합니다. 카드 포인트 현금으로 전환 돌려받는 법 많은 카드들이 사용되지 않고, 그 카드들의 포인트가 1년에 1000억 원 정도 사라집니다. 지금까지 카드 포인트를 잊고 살았다면 이 포스팅을 보고 카드 포인트를 간편하게 찾아 현금으로 돌려받으세요. 카드 포인트 통합조회 카드 포인트 통합조회(여신금융협회)에서 포인트 조회 및 현금으로 돌려받으실 수 있습니다. 비회원 ① 회원가입, 개인정보 수집 및 위임 동의 카드 포인트 통합조회 홈페이지 접속 -> 이용약관 및 개인정보 제공동의 -> 본인인증 및 위임동의 ② 통합조회 포인트 통합 조회 요청 -> 카드포인트 통합조회 -> 포..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 분들에게 어떤 게 더 적합한지 기후동행카드와 K패스 간단 비교부터 총정리까지 알려드리고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이 어떤 것인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기후동행카드 K패스 간단 비교 구분 기후동행카드 K패스 지원 기준 1. 따릉이 제외 62,000원 2. 따릉이 포함 65,000원 월 15회 이상 정기적 대중교통 이용자 지원 방식 사전 결제 사후 환급 방식 지원 대상 무제한 월 최대 60회 이용 수단 1. 서울시내 전철 2. 서울시내 버스, 심야버스 3. 따릉이 4.리버버스 1. 전철 2. 시내버스 3. 마을버스 4. 농어촌 버스 이용 지역 서울시 (지자체 합의에 따라 확대 예정) 전국 (이용자 주소가 등록된 자지체 참여 시) 주요 비교 사항 신분당선, 광역버스 제외 신분당..
서울특별시에서 시범사업으로 진행하는 기후동행카드를 통해 1달간 약 6만 원의 가격으로 다양한 대중교통을 이용하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대중교통 통합 정기권으로 충전해서 사용하므로 꼭 현금영수증까지 챙기셔야 더욱 혜택이 커지므로 현금영수증 등록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현금영수증 등록 바로가기 기후동행카드 현금영수증 등록홈택스 사이트 또는 손택스App(안드로이드), 손택스(아이폰)에 기후동행카드 현금영수증 등록을 하신 후부터 충전 금액이 현금영수증 처리가 가능하니 미리 등록하시고 기후동행카드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① 홈택스 사이트로 이동 - 전자(세금) 현금영수증 신용카드 ② 현금영수증으로 이동 ③ 소비자 발급수단 관리 소비자 발급수단 관리에 가셔서 구입한 카드의 카드 번호 16자리를 직접 입..
기후동행카드 구매 가격 종류 신청 등록 충전 환불 사용법 총정리 서울특별시에서 시범사업으로 진행하는 기후동행카드는 1회 요금 충전으로 30일간 대중교통(지하철, 버스), 따릉이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 통합 정기권입니다. 기후통행카드 신청, kw.wracoonworld.com 기후동행카드 이용구간 문의사항 사람들이 많이 찾는 이용구간과 문의사항에 대해 간략하게 정리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래 글을 참고하셔서 기후동행카드로 저렴하게 대중교통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기후동행카드 이용구간 기후동행카드 사용설명서 기후동행카드 서비스범위 검색 기후동행카드 서비스범위 검색 news.seoul.go.kr 사용구간 지하철 : 서울 지역 지하철 버스 : 서울 면허 시내·마을(심야버스 포함) 따릉이 상세 사..
기존 이달 말 종료될 예정이었던 유류세 인하 조치가 2개월 추가 연장된다. 지난 2021년 11월 첫 도입 이후 8번째 연장으로 중동정세 불안 등에 따라 국내외 유류 가격이 여전히 불확실해 국민들의 유류비 부담을 덜어주겠다는 취지였었다. 최상묵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6일 기자간담회에서 "최근 국제유가와 국내유가가 다시 상승제로 전환하고 있다. 유류세 인하 조치를 2개월 연장하는 조치가 불가피하다."라고 말했다. 시기적으로 유류세 정상화를 4월 총선 이후로 미룬 셈이다. 이에 따라 기획재정부는 오는 19일 해당 내용을 담은 '교통 에너지 환경세법 시행령' 및 개별소비세법 시행령' 개정안을 각각 입법 예고할 예정이다. 27일 관계부처 협의 및 국무회의 등을 거쳐 3월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현재 휘발..